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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위기에 취약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마음이 따뜻한 시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부산시 행정자치국(국장 조성호) 직원들은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구 아미동 지역의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15세대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정자치국 직원들은 비록 하루 동안의 짧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 행정자치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손길들이 모아져 사랑의 온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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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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