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어음부도율 0.31%, 전년대비 0.08%P 상승 - 부도금액 1천864억원, 제조업이 가장 많아
  • 기사등록 2013-01-22 00:00:00
기사수정
 
지난해 부산지역 어음부도율은 0.31%로 2011년의 0.23%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다.

22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어음교환금액 59조3천197억원 가운데 부도금액은 1천864억원으로 어음부도율은 0.31%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어음부도율 0.23%보다는 다소 높지만 2010년의 0.42%, 2009년 0.4%, 2008년 0.53%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어음부도금액이 979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도·소매업 524억원, 건설업 190억원, 운수창고·통신업 46억원 등의 순이다.

제조업 가운데서는 조립금속업종의 어음부도금액이 2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장비 81억원, 기타운송장비 72억원, 1차금속 4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산지역 부도업체수는 모두 95개로 이 중 제조업이 37개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 31개, 건설업 15개, 운수창고·통신업 2개 등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1-22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부산시설공단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