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참석자들이 K-기업가정신센터 야외 부자소나무 앞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 기념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CHAIN-G 프로그램’ 3기를 출범시키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까지 연결하는 종합 육성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BNK경남은행은 28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17개 스타트업과 함께 본격적인 육성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 관계자 등 주요 협력기관 실무진이 참석했다. 여기에 일본 도쿄키라보시 은행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관계자도 함께해 국내외 네트워크 협력 기반을 다졌다.
김태한 은행장은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은행장은 “CHAIN-G는 연결과 성장을 핵심 가치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더 큰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참석자들이 K-기업가정신센터 야외 부자소나무 앞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 기념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발대식 이후 참석자들은 K-기업가정신센터 내 ‘부자소나무’ 앞에서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약을 기원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CHAIN-G 프로그램 3기에 참여한 기업들은 앞으로 약 9개월 동안 BNK경남은행이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투자 유치 연계, 사업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네트워킹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CHAIN-G 프로그램은 지난 2024년 1기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와 유관기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스타트업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BNK경남은행은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 기업의 성장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견인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