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비R&D)’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울산·경남 혁신기업의 성장과 초광역 산업협력 강화를 위한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부산지역 해양ICT융합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화와 기술컨설팅, 중핵기업 육성 등을 지원해 동남권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비R&D)’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간 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혁신융복합단지와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R&D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부산지역은 ‘해양ICT융합’을 중심 산업으로 설정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해양ICT융합 관련 기업과 부산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이다. 협약기간 내 입주 예정 기업도 일부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2026 동남권 지식혁신클러스트육성 통합설명회 포스터.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화 지원과 중핵기업 육성, R&D 수행기업 밀착 컨설팅, 기술로드맵 컨설팅, 창업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중핵기업 지원사업은 제조업 매출액 164억 원 이상 또는 서비스업 매출액 20억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최근 3년간 연구개발(R&D) 투자비가 매출 대비 3% 이상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 기업 간 협력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멀티도메인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지상·해상·항공 산업 간 기술과 제조·운영 역량을 연계해 초광역 협력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사전검토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참여기업이 선정되며, 선정 기업은 협약 체결 후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8일 부산TP 엄궁단지에서 사업 세부 내용을 안내하는 통합설명회도 개최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 해양ICT융합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동남권 산업 간 연계와 협력 기반 확대에 의미가 있다”며 “지역 혁신기업들이 사업화와 기술기획,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