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부산시설공단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난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민과 직원이 직접 발굴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20곳에 대한 보수·보강 작업도 완료하면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시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공모를 통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20개소를 발굴·선정했다. 이후 시민안전실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영선대로 지하주차장과 충장지하차도, 센텀시티지하차도, 부산역지하도상가 등 침수 우려가 큰 주요 지하 시설물은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에 나섰다. 공단은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현장 점검과 지도를 강화하며 방재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따라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물막이판과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를 주요 시설에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체계를 활용해 재난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설 이용자의 시선에서 발굴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기상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으며, 태풍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