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암스테르담 프라이빗 라벨 박람회(PLMA 2026)’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라벨(PL)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유럽 PB(자체 브랜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유통업체와의 OEM·ODM 협력 확대를 추진하며 냉동·즉석식품과 소스류 등을 앞세워 약 91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는 등 K-푸드의 유럽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암스테르담 프라이빗 라벨 박람회(PLMA 2026)’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암스테르담 PLMA는 세계 각국의 프라이빗 라벨 제조업체와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표적인 B2B 전문 박람회다. 유통사의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과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협력, 대량생산 파트너 발굴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70개국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25개국에서 약 3만2000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글로벌 유통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네덜란드는 유럽 내 물류·유통 허브로 평가받는 지역으로, 한국 농식품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고물가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PB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냉동·즉석식품(HMR), 비건식품, 건강·웰니스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aT는 국내 유망 수출업체 9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HMR, 냉동식품, 김치 및 소스류, 면류, 스낵류, 음료·차류 등 유럽 PB시장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암스테르담 프라이빗 라벨 박람회(PLMA 2026)’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자체 브랜드 개발에 대응 가능한 제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간편 조리가 가능한 냉동·즉석식품과 한국식 소스류, 스낵 제품들이 현지 유통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14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됐으며, 약 91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관을 방문한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 요나스 씨는 “한국 식품은 맛과 품질뿐 아니라 제품 구성이 다양해 유럽 PB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한국 제품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유럽은 PB시장이 발달한 핵심 유통권역으로, PLMA는 한국 식품기업의 제조 경쟁력과 제품 개발 역량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유럽 주요 유통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발굴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K-푸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