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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기업 최초 ‘산업안전지도사 상시 자문체계’ 구축 - 외부 안전전문가와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본격 시행 - 위험요인 사전 발굴·예방 중심 안전경영으로 중대재해 차단
  • 기사등록 2026-06-10 12:02:14
  • 기사수정 2026-06-10 1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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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6월부터 부산 공기업 최초로 ‘자문 산업안전지도사 상시 운영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광안대교 전경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지역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외부 산업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단순 점검을 넘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6월부터 부산 공기업 최초로 ‘자문 산업안전지도사 상시 운영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산업안전보건 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장의 특성에 맞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산업안전지도사와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외부 전문가를 ‘자문 산업안전지도사’로 위촉해 사업 현장 전반에 대한 전문 자문과 안전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다.


주요 역할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부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비롯해 위험성평가 순회점검, 현장 자문,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지도, 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과 대응 자문,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 및 제도 자문 등이다.


특히 공단은 일회성 컨설팅 방식에서 벗어나 정기적인 현장 지도와 상시 자문체계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잠재적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공원과 체육시설, 교통시설, 장사시설 등 공단이 관리하는 다양한 현장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성평가와 현장점검도 한층 강화된다. 또한 안전보건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전문 자문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현장 중심 안전점검 확대, 시설물 안전관리 고도화 등 다양한 안전경영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제도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부산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자문 산업안전지도사 상시 운영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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