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기술보증기금(기보)이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며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보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학력, 출신지, 성별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인증이다. 심사는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59개 세부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기보는 지난 2024년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 갱신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채용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통제 시스템 구축과 공정채용 운영체계의 지속적인 고도화 노력이 높은 점수를 얻으며 총 1,000점 만점 가운데 900점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채용시스템 부문에서 90%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보는 2015년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역량 중심 채용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또한 지원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채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채용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재 선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채용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채용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인재 채용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