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가 전국 25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매력도 부문 전국 1위에 올랐다. 사진은 광안리해수욕장 전경.부산 수영구가 전국 25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매력도 부문 전국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영구는 최근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관광객 긍정 반응 비율을 나타내는 매력도 부문에서 만점인 10점을 획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야놀자리서치가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로, 전국 255개 행정구역과 2만9천33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도시 경쟁력을 분석했다.
특히 기존 관광자원 중심의 공급자 관점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관광객들이 남긴 소셜데이터를 활용해 감성분석을 실시하고 긍정 반응 비율을 산출함으로써 관광객의 경험과 만족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수영구는 관광객들이 느끼는 긍정적 이미지와 방문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매력도 부문 전국 1위에 올랐다. 또한 매력도와 인지도·명성 지표를 각각 50%씩 반영한 종합 경쟁력 평가에서도 전국 2위를 기록하며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영구는 최근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관광객 긍정 반응 비율을 나타내는 매력도 부문에서 만점인 10점을 획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성과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해양 경관과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비롯해 화려한 야간경관,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해양레포츠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수영구는 최근 관광 분야에서 잇따라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2025 한국관광지 500선’에서 광안리해수욕장이 전국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17만 수영구민의 지역 사랑, 적극적인 구정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가을부터 상설 레이저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광안리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양관광과 야간관광, 문화관광이 융합된 복합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