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7월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부산권과 수도권 관광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부산 관광산업이 수도권 여행시장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서울에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을 개최하고 부산 관광기업과 수도권 여행업계를 연결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7월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부산권과 수도권 관광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수도권의 관광 관련 기업·기관 145곳에서 모두 263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부산 관광 설명회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B2B)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부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부산 관광 설명회에서는 부산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팀이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해양·문화·미식 등 다양한 테마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아울러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각종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026 부산트래블마트 인 서울 행사_이정실 사장 개회사이어 부산 지역 관광기업들의 상품 발표도 진행됐다. 웨스틴조선부산, 더파티, JSB투어앤마이스, 4233마음센터 광안점, 그리니어, 시랑, 딜레이리스트, 팬스타크루즈 등 8개 기업이 자사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수도권 여행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인 동래학춤 쇼케이스가 펼쳐져 부산만의 문화적 매력을 알렸으며, 캐리커처와 감정향수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핵심인 2부 B2B 상담회에는 부산 관광기업 50개사가 판매사(Seller)로, 수도권 여행업계 87개사가 구매사(Buyer)로 참여해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구매사의 91.1%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였으며, OTA와 관광 플랫폼 기업도 5.5%를 차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판매사 업종은 숙박업이 46%로 가장 많았고 체험·레저(22%), 문화·예술(14%), 식음료(8%) 등이 뒤를 이었다.
2026 부산트래블마트 인 서울 행사_비즈니스 상담회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4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부산 관광상품의 신규 판로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는 물론 부산과 수도권 관광업계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부산트래블마트를 통해 부산과 수도권 관광업계의 비즈니스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부산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과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