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감만종합사회복지관 조휴정 관장, 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 신선대감만터미널(주)(BPT) 이정행 대표이사,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서은해 관장. 부산항만공사와 신선대감만터미널(BPT)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다시 손을 맞잡았다. 지난해보다 후원 규모를 4배 늘려 부산 남구의 BPA 희망곳간 2곳을 지원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송상근)는 지난 14일 신선대감만터미널㈜(BPT)과 지역사회 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나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곳간 8호점 후원금 전달식. (좌로부터)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 감만종합사회복지관 조휴정 관장, 신선대감만터미널(주)(BPT) 이정행 대표이사.협약에 따라 BPT는 지난해 BPA 희망곳간 운영을 위해 지원한 1천만원보다 4배 늘어난 총 4천만원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남구에 위치한 BPA 희망곳간 8호점인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9호점인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BPA 희망곳간은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부산과 경남지역 항만 인근 16개 복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 나눔 플랫폼이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활용된다.
희망곳간 9호점 후원금 전달식. (좌로부터)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서은해 관장, 신선대감만터미널(주)(BPT) 이정행 대표이사.BPT는 희망곳간 후원뿐 아니라 부산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정행 BPT 대표이사는 "부산항만공사의 희망곳간이라는 나눔 플랫폼을 통해 의미 있는 지역사회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BPT와 함께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협력이 더 많은 지역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로 이어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