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시장 전재수)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갖춘 혁신적인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 정식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판로 지원, 금융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사회적기업 포털 홈페이지(www.seis.or.kr)를 통해 기업 소재지 관할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중 전문가 심사와 부산시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초 최종 지정 결과를 시 누리집(대표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구군접수처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도 열린다. 시는 오는 8월 13일 오후 4시 수영구 '소셜캠퍼스 온 부산' 6층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지정 요건, 심사 기준, 작성 요령 및 온라인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