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는 8월 3일부터 서면역 지하 2층 부산도시철도 1·2호선 환승통로 내 지하철경찰대 사무실 인근 독립된 공간에서 운영한다. [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서면역 역무안전실에 위치했던 유실물센터를 서면역 지하 2층 1·2호선 환승통로 내 독립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고 8월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이전으로 도시철도 이용객들이 개찰구를 다시 통과하지 않고도 습득한 유실물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그동안 부산도시철도 1·2·3·4호선 전체에서 습득되는 유실물을 관리해온 기존 센터는 역무안전실 내 공간이 협소해 물품 보관 및 고객 응대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방문 시 개찰구를 통과해야 하는 구조적 번거로움도 지속해서 지적되어 왔다.
새로 문을 연 유실물센터는 고객 접견 공간과 전용 보관창고를 갖춘 80㎡(약 24평) 규모의 독립 시설로 조성됐다. 위치 역시 지하철경찰대 사무실 인근 환승통로로 옮겨져 이용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는 8월 3일부터 서면역 지하 2층 부산도시철도 1·2호선 환승통로 내 지하철경찰대 사무실 인근 독립된 공간에서 운영한다. [공사 제공] 공사는 센터 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역무안전실 위치에 안내 표지를 설치하는 등 현장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이전으로 유실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