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과 중국 금일미술관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부산 기반 청년 작가 글로벌 프로젝트'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포스터지난 2025년 공모로 선정된 강이경, 김미래, 김재원, 김태성, 박지혜, 박현성, 유장우, 유하나 등 작가 8명이 참여해 회화·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동아시아의 급속한 도시화와 현대성을 조명한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은 1999년부터 미술관이 지역 작가의 창작 기반을 지원해 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 성곡미술관 국내전에 이어 올해 베이징 현지에서 해외전을 추진하며 부산 청년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이번 해외전을 계기로 금일미술관과의 학술·기획 교류 등 지속 가능한 동아시아 미술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작가들이 국제 미술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