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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우측)은  지난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했다. 부산광역시가 주한독일대사와 만나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친환경·스마트항만 구축 등 해양·항만 및 민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슈미트 대사가 부산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설립 10주년 행사에 참석차 부산을 찾으며 성사됐다.


전재수 시장은 한국과 독일의 140여 년 우호 역사를 언급하며, 1954년 독일적십자병원이 개원했던 부산과의 인연과 우호협력도시인 함부르크와의 교류 성과를 강조했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한독일대사와 만나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친환경·스마트항만 구축 등 해양·항만 및 민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전 시장은 "부산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 구축과 AI 기반 스마트항만을 추진 중"이라며 "독일의 우수한 제조업 및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물류, 항만 탄소중립, 해운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대사는 "부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지방정부 간 협력과 더불어 시민 주도 교류를 통해 해양·항만, 도시행정, 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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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8-11 0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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