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정원이 있는 삶, 정원이 잇는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시민 대상 정원 디자인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26 부산 가든쇼 큰손바닥정원 공모전’ 포스터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작품에는 개소당 120만 원의 조성 지원금과 틀, 토양 등 기본 부지가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해 지정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10개 팀은 오는 10월 13일 낙동강정원 내 부산 가든쇼 행사장에 직접 작품을 설치하게 되며, 당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80만 원 등 총 3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창덕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창의적인 정원 예술을 알리고 일상 속 정원 문화를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