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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생 2,200명 K-힙합 무대 즐긴다 - 9월 8~11일 4회 공연 - 비트박스·랩·팝핀 한 무대 - 공연 뒤 직접 배우는 체험까지
  • 기사등록 2026-09-02 2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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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스와 랩, 팝핀, K-POP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고 학생들이 직접 힙합을 체험하는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을 총 4회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힙합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 리플렛.무대에는 비트박스, 랩, 팝핀, K-POP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이 펼쳐진다. 세계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국내 댄서와 비트박서, 래퍼들이 참여해 힙합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학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에는 출연진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학생들은 비보잉과 비트박스, 랩 등을 직접 배우면서 힙합 문화를 몸으로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시도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학생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대중문화로 자리 잡은 K-힙합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하고 자신의 감성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혜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K-힙합의 역동적인 에너지 속에서 예술이 주는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며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을 키워 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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