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부산광역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과 손잡고 금강공원 케이블카 진입로 일원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자연 체험공간 ‘키우미 숲’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도심 속 역사와 자연을 품은 부산 금강공원에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숲을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도심형 생태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광역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과 손잡고 금강공원 케이블카 진입로 일원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자연 체험공간 ‘키우미 숲’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방치된 유휴공간 약 700㎡를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업비 2억 원 전액이 캠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일상 속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 시행을 맡은 초록우산은 자연 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순환형 동선을 설계하고, 통나무 둘러앉기 등 자연 친화적 체험시설 4종을 설치했다. 여기에 관목 1,000주와 다채로운 초화류 12종 4,630본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식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주제별 정원을 완성했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광역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과 손잡고 금강공원 케이블카 진입로 일원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자연 체험공간 ‘키우미 숲’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금강공원의 명물인 케이블카 및 주변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흙과 풀을 만지며 교감하는 도심 속 생태 배움터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의 행정 지원과 캠코의 사회공헌, 초록우산의 실행력, 부산시설공단의 부지 제공 및 현장 관리가 조화를 이룬 민·관·공 협력의 우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임재선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캠코 임직원들의 따뜻한 걸음기부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 덕분에 금강공원에 소중한 친환경 공간이 마련됐다”라며 “키우미 숲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실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친 일상을 달래는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