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영도 ‘블루포트 2021’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우수 모델을 공유하는 ‘2026년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도시재생의 혁신적인 결실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가 열렸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광역시는 지난 24일 영도 ‘블루포트 2021’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우수 모델을 공유하는 ‘2026년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민이 그리는 우리 지역의 내일’을 주제로, 도시재생 현장에서 마을의 가치를 높여온 주민 참여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금정구·북구·서구·수영구·중구 등 5개 지역 단체가 본선 무대에 올라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장애·비장애 통합 청소년 음악 활동, 세대 융합 복지 돌봄, 마을 케이터링 상품화, 탄소중립 실천에 이르기까지 지역 현안을 주민의 눈높이로 풀어낸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이 소개됐다. 또한 단체별 생생한 활동 기록을 담은 홍보 패널 전시관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 간 교류와 벤치마킹의 기회를 넓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영도 ‘블루포트 2021’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우수 모델을 공유하는 ‘2026년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전문가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음악으로 어우러진 그린그린봉사회의 ‘다(多)가치 그린(Green) 마을 음악공동체’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샛디행복마을운영위원회의 ‘샛디 마을 텃밭, 행복을 수확하다’와 도도수영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어울주방 마을 케이터링 패키지 사업’이 공동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밀당브로이의 ‘구포 유(Good for U) 맛슐랭 페스타’와 머드레행복마을추진협의회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We Love 머드레’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한 5개 우수 단체에는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모범 사례들이 부산 전역의 마을 공동체로 널리 퍼져, 진정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튼튼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