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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서부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 시의회·학계·생태 전문가 7인 위촉… 2년간 정책 자문 - 송상조 시의회 제1부의장 위원장 선출 및 2회 회의 개최 - 낙동강 하구·노을 등 미래 자원 연계해 체류형 콘텐츠 육성
  • 기사등록 2026-11-02 0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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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0일 ‘서부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2회 자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부산관광공사가 낙동강과 노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서부산권을 부산 관광의 새로운 미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0일 ‘서부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2회 자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는 낙동강 하구, 다대포, 화명, 구포 등 서부산 일대의 풍부한 생태·문화 자원을 연계하고 실효성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 자문기구다.


이번 2기 위원회에는 시의원, 환경단체, 낙동강 생태 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 분야 교수 등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는 전문가 7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2028년 10월 29일까지 2년이다. 위촉식 직후 열린 회의에서는 송상조 부산시의회 제1부의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주요 서부산 관광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공사는 지난 2024년 1기 자문단 출범 이후 총 6차례 자문회의를 거치며 수렴된 의견을 현장 사업에 적극 반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낙동강생태탐방선 계절별 테마·특별운항 도입 ▲생태·레저 융합 에듀투어 신설 ▲서부산 노을 및 로컬 콘텐츠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기념 촬영(왼쪽부터 서진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 박중록 습지와 새들의 친구 위원장, 손말금 부산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박정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경 신라대학교 교수, 송상조 자문위원장(부산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이철진 동서대학교 교수)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서부산의 개별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엮어 방문객의 체류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킬러 콘텐츠 개발, 축제·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등 관광 수용 태세 전반에 대해 폭넓은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 공사는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행에 옮기고 성과를 환류하는 ‘자문-반영-점검’ 선순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서부산은 생태와 노을, 골목의 로컬 문화가 어우러진 부산 관광의 독보적인 미래 자산”이라며 “위원들의 깊이 있는 식견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서부산을 글로벌 관광객이 머물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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