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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양식장의 악령(惡靈) 「적조(赤潮)」
- 바다는 어민(漁民)에겐 생계의 현장이다. 예로부터 먼바다(遠洋)로 나가 물고기를 잡으면 ‘원양어업’이라 하고 가까운 바다(沿岸)에서라면 ‘연안...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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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쉬는 독도, 가슴 뜨겁게!!
- 작년 10월에 1927년생이신 아버지를 비롯해서 식구들이 울릉도를 거쳐서 독도에 처음으로 함께 발을 디뎠다. 울릉도에서 출발한 1시간 30여분의 뱃길...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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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의 날' 그대의 지구는 안녕하십니까?
- 너무나 힘들다 그냥 무너지고 싶은 상황이다. 하늘은 온종일 울고 있다. 오늘은 지구의 날이라고 한다. 지구가 나인가 내가 지구인가 왜이리도 너와 나는 운명...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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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헌법재판관에게 묻는다
- 대통령은 삼권분립의 행정부 수반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는 것이 헌법을 수호하는 것인가? 자유...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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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바다의 제트기 「쓰나미」
- 바닷가를 거닐면 허구한 날 밀려오는 파도를 본다. 새하얀 거품이라도 싣고 와 부서지는 모양이라도 보면 가히 낭만적이다. 그런데 이런 파도 중에서 때때로 ...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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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AI 기술과 N-Job 시대: 기회의 문과 책임의 문턱에서
- 인공지능(AI)은 이제 기술을 넘어 ‘삶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의료, 금융, 제조, 운송 등 산업 구조는 물론이고, 일과 여가, 창작과 표현의 경계까지 허...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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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의한 한국 경제
-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은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만큼이나 우리 사회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 용산 대통령실의 태극기와 국가 원수의 상징인 봉황기가 내려졌고...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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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해류」는 바다의 강물
- 「해류」는 바다에 강물‘강물’은 흘러가는 방향이 일방적(一方的)이다. 갑자기 어느 날 거꾸로 흐르는 법이 없다. 한강이나 영산강이나 낙동강이 다 ...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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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안전인성교육으로 국민안전문화 콜라보운동 전개를
- 우리나라 구한말 1895년 고종은 2차 갑오개혁때 교육입국 조서를 발표하면서“국가의 부강은 지식의 계명(啓明)에 달려 있으니, 교육은 실로 국가를 보존하...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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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17권의 책을 출판하고
- 필자(筆者)는 우리나라가 거지의 나라나 다름없었던 시절(時節)이었으며 6․25 전쟁 휴전(休戰) 직후인 1953년 8월 15일(음력 7월 6일) 태어났고, 이모님의 중매로 ...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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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 (홍철훈 교수/칼럼리니스트)‘야누스(Janus)’는 ‘2개의 얼굴을 가진 천국을 지키는 문지기’로 알려져 있다. 로마 신화에 나온다. 인간이 죽어 천...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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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값인상과 석유가 하락
- (본지 발행인 오다겸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이 지난해 10월에 기록한 최고가...
-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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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과 거짓말, 그리고 자식농사
- (김병연 / 시인.수필가)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생존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돈을 인식하는 가치가 다르고 살아온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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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역사는 대통령 구속을 공수처의 난으로 기록할까?
-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수사, 체포, 구속, 석방을 먼 훗날 역사가들은 이 사태를 공수처의 난, 서부지법의 난, 검찰청의 난, 민주당의 난 등 어떻게 기록할까? 혹...
-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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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세계는 국익전쟁과 관세전쟁
-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대통령으로 취임하자 미국 국가 우선주의 정책을 강조하며, 미국의 국경보호, 경제회복, 국민의 안전을 ...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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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엘니뇨」는 세계 경제의 먹구름
- (홍철훈/부경대학교 명예교수)오늘날 바다는 경제현장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오죽하면「블루오션(Blue Ocean)」이란 말이 나왔을까. 그야말로, 바다(해양)를 &ls...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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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식인 카르텔과 횡포
- 배운 자와 지도층의 카르텔로 비참하게 무너지는 인격과 국격에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감내해야 한다. 학문의 자유가 개인의 인격과 국익보다 우선하는가, ...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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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의 중국 방문과 굴욕외교
- 문재인 대통령 시절, 그토록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을 요청해도 오지 않았고, 오히려 시진핑을 만나러 중국에 가서 홀대를 받으며 만나지도 못하고 혼밥을 ...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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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동학농민운동 지도자 전봉준이 살아있다
- 조선 말기, 탐관오리들의 횡포에 시달리던 농민들을 위해 민중 봉기를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의 최고 지도자 전봉준. 그는 목숨을 걸고 농민들을 위해 부패한 ...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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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제 사금융의 횡포 발부치지 못한다
- (오다겸/편집인)앞으론 이자를 더 받으려다 원금까지 날릴 수 있다.금융위는 1년 이자가 100% 넘게 되면 그 원금까지도 무효로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