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동래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들이는 등 재롱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명장2동(동장 박인하)는 지난 7일 작은샘어린이집(원장 최미옥) 원생들이 명장2동 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송편을 전달하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사직3동(동장 김강산)은 지난 8일 꼬마루어린이집(원장 박윤숙) 원생들이 사직3동 할아버지경로당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율동으로 재롱을 보여드리며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세대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13 09:17:2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