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사진 중급과정을 수료한 9명의 열정 넘치는 사진가들이 지난 3개월 동안 창원을 소재로 작성한 포트폴리오 형식의 작업을 모아 발표하는 전시 <만남과 열정>이 오는 12월 15일까지 IPA갤러리에서 열린다.

창원 주위에서 흔히볼 수 있는 용지호수, 화포천, 우포, 해변 등을 소재로 선택하여 생태환경 사진의 표현 영역의 다양성을 가늠하는 사진전을 한해가 가기전에 창원의 사진전문갤러리 IPA갤러리 기획 사진전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9인의 각기 다른 시각적인 접근 방식과 환경과 예술의 기반으로 다양한 표현양식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