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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침체된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11~13일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앞에서 대한민국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은 김해시 명장, 백년 소공인 등 25개 김해시 유명 도자기 제조업체가 참여해 열리며 도자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16일 개관 예정인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의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번 판매전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김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김해분청도자기 애호가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도자기 구입 쿠폰 증정, 룰렛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줄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이 도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드코로나 시대 도자소공인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짝 피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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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8 1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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