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진가 활동전경 / (중앙공원 겹벚꽃동산).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공원 사계(四季), 시민 사진가(2기)’ 참가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주요 공원의 사계절을 시민이 직접 촬영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매월 1회 전문 사진 교육과 현장 촬영 실습에 참여하며 촬영 역량을 높이고, 계절 변화에 따른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게 된다.
윤은기 시민사진가 1기
촬영작품 / (태종대유원지 태종사 내
반딧불이)특히 올해는 촬영 트렌드를 반영해 드론 분야를 새롭게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참가자는 디지털 카메라 보유자 8명과 드론 보유자 2명으로 구성되며, 기존 지상 촬영에 더해 공원의 전경과 공간 구조를 입체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 대상지는 북항친수공원, 태종대유원지,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 금강공원 등 부산을 대표하는 주요 공원이다. 참가자들은 야경과 반딧불이, 인물사진, 별사진, 단풍 등 계절별 주제에 맞춰 다양한 촬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사진 작품은 연말 시민 사진전으로 이어져, 공원의 사계절 풍경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시민사진가 1기 단체기념촬영 / (중앙공원 겹벚꽃동산)참가 신청은 디지털 카메라 또는 드론을 보유하고 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으며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사진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공원의 사계절을 직접 기록하며 자연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길 바란다”며 “사진을 통해 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