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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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난방용품 잠깐의 부주의, 무서운 화마로 돌변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 전망은 남하하는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변동성이 크다고 한다.기온 급강하로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이맘 때 쯤 찾게 되는 물건이 난방용품이며 그 중에서도 마트나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판매·홍보를 하는 것이 전기매트일 것이다.이처럼 ... 2019-12-17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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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학교 성적을 올라가게 하는 비결 학교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대부분 공부하는 방법이 비능률적인 경우가 많다. 이는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전략과 전술이 뛰어나지 못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일본에서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도쿄(東京)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공부 잘 하는 수재들이 지원한다. 그런데 한 고등학교에서는 특별진학반을 만들어 도쿄대학에 많은... 2019-12-16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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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새는 한 쪽 날개로 날 수 없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수들은 올 해의 사자성어로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의미의 임중도원(任重道遠)을 꼽았었다.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2월이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하지 않은 해가 없었던 것 같다.몇 달째 계속되고 있는 광화문 집회와 서초동 집회를 통해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진 대... 2019-12-12 부산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이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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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사자왕의 억지 이유 곰과 원숭이와 토끼를 시종으로 거느리고 있던 사자왕은 함께 지내보니 곰은 미련하고, 원숭이는 교활하고, 토끼는 눈치만 살피면서 일하기를 싫어하자, 사자왕은 구실을 만들어 몽당 잡아 먹을려고 생각했다.사자왕은 세 시종에게 말했다. “내가 너희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는지 시험해 볼테니 내가 묻는 말에 솔직히 대답해라!” ... 2019-12-09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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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국당 물갈이 안하면 완패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애국 우파세력을 결집하는데 전국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대국민 집회를 열고 있다. 한기총은 최근 대표회장 명의로 낸 선언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청와대를 점령했다”면서 “대한민국... 2019-11-27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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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작은 실천으로 가정을 지키는 첫걸음“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 어느 덧 나무들이 울긋불긋 옷을 입은 모습을 바라보며 여름이 지나 가을인가 보다 하였으나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며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코앞으로 온 것을 느낀다.소방관인 저로서는 아! 이제부터가 겨울철 화재가 시작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화재로부터 어떻게 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까 싶어 고민에 잠기다 국민... 2019-11-26 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장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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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함께 실천하자 매년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한 난방용품 증가와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 발생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의령 소방서에서는 72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 슬로건으로 국민과 함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각종 홍보 캠페인 및 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한다소방청 통계를 ... 2019-11-21 경남 의령소방서 이동원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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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전한 겨울나기’전열기구 사용 수칙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는 570건으로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 또한 가장 높다.□ 난방시설이 미비한 주거시설의 거주민들은 사용이 편리한 전열기구나 전기장판과 같은 겨울 난방용품을 선호하지만 이러한 겨울 난방용품... 2019-11-20 부산 남부소방서장 강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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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이는 소화기로 안전한 겨울나기 지난 8월 31일 관내 만덕동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고, 마침 인근에서 연기를 목격한 주민 조문기 씨(현 만덕지역대 의용소방대장)가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던 일이 있었다. 이때 사용한 소화기는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발생 시 누구나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화기... 2019-11-13 부산북부소방서 서장 서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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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군주는 덕치와 법치로 백성을 다스려야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춘추시대의 중국에는 「오패국(五覇國)」이라고 일컫는 진(晉)∼제(齊)∼송(宋)∼진(秦)∼초(楚)의 5대 강국을 비롯하여 오(吳)∼ 월(越)∼노(魯)∼당(唐)∼채(菜)∼정(鄭)∼조(曺)∼조(趙)∼위(衛)∼진(陣)∼한(韓)∼위(魏) 등 17개의 대소 국가들이 난립해 있었다. 원래는 주(周)나라의 제후국이었지... 2019-11-12 권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