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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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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성묘 및 가을 산행 시 벌 쏘임 주의하세요
곧 있으면 추석이다. 다들 양손 가득히 부모님, 친지들과 함께 나눌 음식·선물 등을 들고 고향 방문에 마음 설레어 하고 있을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조상묘에 대한 벌초 작업과 추석날 아침 성묘를 하게 되는데, 가을이 되면서 벌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고 이와 관련한 벌 쏘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성묘객 및 가을산행객들...
2019-09-06 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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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청렴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 함양군은 현재 2020 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청렴도 평가 최하위의 오명을 씻기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나, 산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지 못하는 우려에 따른 군민들의 불안감 존재와 신뢰성을 잃은...
2019-09-04 손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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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남보다 먼저 찾아내야 성공한다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국인은 세 사람만 보이면 고스톱을 친다. 고스톱에는 1등만 있다. 2등을 자주하는 사람의 말은 ‘이제 막 스톱을 할려던 참인데’ ‘마지막 한 장만 맞았어도 되는 건데’ ‘패가 너무 엉망이어서’ 등등이다. 이런 푸념들은 변명일 뿐이다. 무슨 일이든 좋은 여건에서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
2019-09-03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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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양군 로컬푸드에 거는 기대
함양군에서는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군 직영으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산삼골휴게소가 함양 관내 있다 보니 휴게소를 많이 이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함양군 로컬푸드는 지난 2016년 광주-대구간 산삼골휴게소를 시...
2019-09-02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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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언제나 함께하는 경찰.... 여성안심 귀갓길 서비스
[부산경제신문]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같은 여름밤은 편의점 앞 커다란 파라솔 아래 의자에 앉아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느긋하게 시간을 즐기고 싶기도 하고 밤바람을 느끼면서 맘껏 밤거리를 활보하고 싶기도 합니다. 편의점 앞 밝은 불빛과 LED 가로등이 빛나는 거리는 항상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들여 왁자지껄한 거리의 풍경을 만들어...
2019-09-01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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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현명한 신하
옛날에 한 임금이 있었는데, 신하 중에는 권세욕에 가득찬 간악한 신하와 매사에 공정하고 현명한 신하가 있었다. 그런데, 현명한 신하를 가시처럼 미워하던 간악한 신하는 현명한 신하가 임금을 해치려 한다고 임금에게 거짓으로 일러 바쳤다. 포악한 임금은 그의 말을 듣고 무슨 방법을 강구하여 그를 처단하라고 엄명했다. "방법이야 있...
2019-08-26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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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내려 앉고
한(漢)나라 영제(왕) 때에는 환관들이 권력을 장악해 횡포가 극심해 지면서 매관매직이 성행하여 뇌물을 주고 관직에 등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조정의 부패가 극에 달했다. 그러자 세력을 가진 군벌들이 각지에서 일어나 각자 세력을 형성하자 나라는 매우 혼란에 빠졌다. 이때 왕을 겁박하여 조정을 장악한 동탁에게 반기를 든 병주자사 ...
2019-08-22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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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국기업, 공산국가 진출은 신중해야
필자는 20여년전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자 15-20년 후면 이들은 빈껍질로 돌아온다는 경고성 칼럼을 일간지에 발표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 말이 현실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는 중국의 정치체계를 알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문제이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유통·패션·뷰티기업들이 중국...
2019-08-20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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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생산자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읽어야
현대 사회에서 소비자 구매 성향은 급변하는 시대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자는 다양성(모양), 편리성(기능), 합리성(가격), 적합성(환경)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읽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62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안전의 권리, 알 권리, 선택의 권리, 의견을 ...
2019-08-13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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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불나면 대피 먼저, 안전한 곳에서 신고하세요”
며칠 전 안성 박스공장 화재로 소방공무원 한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날 사고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이 화재진압을 위해 지하1층으로 진입하던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일어난 일이었다. 이처럼 화재현장은 갑작스러운 폭발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연기 및 유독가스 유출 등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화재...
2019-08-09 김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