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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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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 냉동명태 500톤 방출
[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5월 26부터 6월 3일까지 9일 간 정부 비축 명태 최대 500톤을 방출한다.이번 정부 비축 명태 방출은 소비자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일반인들이 직접 명태를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
2022-05-26 김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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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출, 6억 9천만 불을 넘어 10억 불까지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해양수산부는 5월 19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사)한국김산업연합회 등 김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2010년 김 수출 1억 불 달성을 기념하고, 정월 대보름에 김과 함께 복을 싸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을 ‘김의 날&rsquo...
2022-05-18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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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료 사용이력 관리 시범사업 실시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어류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생사료 사용이력 관리 시범사업’을 11월 30일(수)까지 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어류 양식어가와 수협중앙회, 그리고 일선 지자체도 함께 하기로 했다.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보호와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해 2004년부터 어업인들이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를 사용하...
2022-05-16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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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5월 한 달간을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우선, 동‧서‧남해와 제주 등 4개 해역에 어업지도선 50여 척을 투입하여, 무허가어업, 조업금지구역 침범, 불법어구 단속, 그리고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을 ...
2022-04-29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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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보호 직접직불제에 총 1,249척 신청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보호 직접직불제에 총 42개 단체 1,249척이 신청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수산자원보호 활동을 독려하고, 총허용어획량(TAC) 중심의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를 정착시기키 위해 지난해부터 어획할당량 준수, 자율적 휴어 시행, 해양쓰레기 수거 등 수산자원보호에 힘쓰는 어업인...
2022-04-20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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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항선원복지회관 개관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목포지역에 기항·입항하는 선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목포항선원복지회관을 7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김성수 청장, 목포선원노동조합 이동수 위원장, 목포시청 강효석 ...
2022-04-07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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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와 공유하는 청정 어장 관리 시작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제4차 어장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어장(漁場)’이란 김, 굴, 멍게 등을 생산하는 양식장을 비롯하여, 바지락과 꼬막 등을 생산하는 마을어장 등의 수면(水面)을 말하는데, 지속가능한 양식어업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
2022-04-06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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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양식면허 신설로 어촌활력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43일 간 입법예고 한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 인구감소로 인한 어촌소멸을 방지하고, 활기찬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였고, 이번에 그 후속조치로 ‘공공양식업 면허’ 신설, 귀어인 등...
2022-03-28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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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양식 활성화를 위해 어업인과 창업기업 손잡다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사)고흥미역다시마생산자연합회, ㈜에이치엔노바텍과 3월 15일(화) ‘해조류 계약재배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사)고흥미역다시마생산자연합회는 전국 미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생산자단체로서, 매년 29만 톤 정도의 미역과 다시마를 생산하고 있다. 특...
2022-03-15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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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수산물 참치, 멍게, 미더덕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해양수산부는 3월의 수산물로 살이 꽉 차오른 참치와 멍게, 미더덕을 선정했다.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참치는 ‘참 좋다’라는 의미로 참 진(眞)을 써 ‘진치’로 불리다가 진(眞)을 한글로 바꿔 ‘참치(또는 다랑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참치는 주로 회로 즐기는데 다른 회처럼 초고...
2022-03-02 이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