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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여성 폭행 후 현금 등 강취한 피의자 검거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저녁시간 혼자 귀가하던 여성을 폭행하여 현금 등 100만원 상당 강취하고, 빈집에 침입 신용카드 절취 후 부정사용한 피의자가 검거됐다.경남경찰청은 지난 4월 5일 오후 4시 경 통영시 소재 피해자 C(61세, 女) 주택에 침입, 신용카드 절취 후 의류 34만원 상당 구입하는 등 부정사용하고 4월 8일에는 혼자 귀가하던 ...
2019-04-10 조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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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안전도 높아지며 안정적 치안 유지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경남지방경찰청는 지난 4월 8일 김창룡 청장, 1·2부장, 각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주요업무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경남경찰의 1분기(1~3월) 업무분석에 따르면 경남의 안전도는 5대 범죄(4.1%), 112신고(3.6%), 교통사망사고(16.6%) 등 주요 치안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
2019-04-09 조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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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분만중인 태아도 피보험자 적격 인정
[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A씨는 자녀가 출생하기 약 5개월전 2011년 8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수익자를 A씨, 피보험자를 태아로 하는 어린이CI보험계약을 체결했다. 보험청약서에는 피보험자란에 '태아'가 명시적으로 기재됐고, 피보험자가 우연한 외래사고로 신체상해를 입으면 보험수익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
2019-04-08 조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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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여부 확인해 준 경찰 1심서 선고유예
[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A지구대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최씨는 병역법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고등학교 친구 B씨로부터 지명수배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결국 최씨는 2017년 3월 업무상 지급받은 경찰용 휴대폰 단말기로 친구의 인적사항을 입력해 지명수배 사실을 조회한 후 전화로 A씨에게 지명수배가 된 사...
2019-04-08 조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