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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전하는 산버들강아지 활짝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의령 한우산 정상에서 봄의 전령사 산버들강아지가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수줍은 듯 하얀 솜털 사이로 빠알간 수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산버들나무는 유가래나무라고도 하는데 솜털이 마치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린다고 하여 버들강아지라 불린다. 사진제공=의령군 2020-03-05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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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머금은 버들강아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엄천강에서 어린이들이 봄 기운을 머금고 고개를 내민 버들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청 2020-03-03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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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가례동천 왜가리들의 군무 장관 경남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가례동천 야산 왜가리서식지에 지난 26일 왜가리 수 백 마리가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하늘을 비행 하는 등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0-02-27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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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에 내리는 눈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두고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17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18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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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머금은 홍매화 봄비가 내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가 봄비를 머금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13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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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논에 찾아온 봄기운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수동면 양파논에서 유상연씨 부부가 양파에 비료를 주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12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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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뚫고 얼굴 내민 복수초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눈을 비집고 노란 꽃망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야생화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06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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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터지는 노란 산수유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연꽃어린이집 앞 마당에서 봄기운을 머금은 노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0-02-04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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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린 백운산 30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백운산이 새벽에 내린 함박눈으로 하얗게 변해 있다.사진제공=함양군 2020-01-31 부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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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엿새 앞둔 29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유림회관에서 어린이들이 유림과 함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직접 써보고 있다. 사진=함양군 2020-01-29 부산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