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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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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월 문화공연 ‘풍성’
4월을 맞아 울산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내달 4일 대공연장에서 ‘사랑의 효잔치’와 21일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소공연장에서는 7일 창작뮤지컬 ‘고래의 꿈’, 12일와 26일에는 ‘뒤란’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20일 ‘해설이 있는 교...
2017-03-31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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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신건강 슬로건 공모
부산시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2017 부산광역시 정신건강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시(2011년 정신질환실태역학조사)에 따르면 부산시민 10명 중 3명은 일생동안 우울, 불안 등 1가지 이상의 정신건강 문제 경험하지만,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15.4%만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치료가 이뤄지기까지 1.6...
2017-03-31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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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청학2동-한화호텔&리조트, 주민복지 향상 MOU
부산 영도구 청학2동은 한화호텔&리조트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9일 해운대 한화호텔&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인 ‘행복한 동행 만물트럭’사업을 후원 기업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한화호텔&리조...
2017-03-3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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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4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고성군이 다음 달부터 보건소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지난해 담뱃값 인상과 흡연 폐해를 나타내는 경고 그림 표시가 의무화되는 등 사회적으로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주간에 시간을 내기 힘든 청소년과 직장인, 노출을 꺼리는 여성흡연자들은 금연을 희망해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렵다.
이에 고성군 보건소는 4...
2017-03-3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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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과 함께 '찾고 싶은 부산' 만든다
부산관광공사는 30일 아르피나에서 ‘2017 SNS 모니터링 점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NS 모니터링 점검단은 한국어 13명, 영어 7명, 중국어 5명, 일어 5명 등 관광분야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이 가능한 부산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부산 주요 관광지의 안내표지판, 시설청결, 친절응대 등을 살피고 ...
2017-03-3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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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공원 일원서 '울산동백축제' 열린다
울산 중구청이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학성공원 일원에서 '울산동백축제'를 개최한다.
'학성공원, 오색빛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학성공원의 '울산동백'을 중구만의 특색있는 문화컨텐츠로 개발해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2017-03-3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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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저소득 보훈대상자 위한 영화관람 실시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30일 부산시민회관의 후원을 받아 재가보훈 대상자 50여명이 무료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은 재가복지 증진을 위한 복권기금과 부산시민회관의 지원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고령의 보훈대상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문화지원을 위한 행사다.
김건태...
2017-03-3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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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부산연극제 31일 개막
부산시는 3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달간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예술회관 등에서 ‘제35회 부산연극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부산시와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31일 개막식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산연극제에 출품된 7개 작품 중 최우수상작은 6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연...
2017-03-3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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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년연합회, 제26차 회원대회 및 회장단 취임식 개최
부산 중구청년연합회가 지난 27일 코모도호텔에서 초청내빈 및 청년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회원대회 및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2017-03-29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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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제품 소비자분쟁, 사업자 책임 60% 차지
의류제품 소비자분쟁의 절반 이상이 사업자 책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년) 구입한 의류에 하자가 있거나 세탁물이 손상돼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접수된 건은 총 1만6418건을 기록했다. 이 중 절반인 57.1%(9381건, 57.1%)가 사업자 책임에 의한 것이었다.
책임소재가 품질하자 등 ‘제조(판매)업체’에 있...
2017-03-29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