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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휘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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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개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 본격화
울산시는 울산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울산지역 5개 산단, 13개소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계획’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첫 사업으로 ’울산미포국가산단(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1월 8일 착공했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내 사고로 발생되는 유독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
2019-01-08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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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방문 외국인 관광객 큰 폭 증가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울산방문의 해’였던 2017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허고 체류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8년 울산지역 여행사 주관 관광객 현황(인센티브 지원 여행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행사 주관 2018년도 관광객은 5만 2,320명으로 전년도 3만 3,938명 대비 54.2%(1만8,382명) 증가했...
2019-01-07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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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김진섭씨, 거액 든 봉투 주인 찾아줘
울산 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인 김진섭(49)씨는 지난 4일 중앙여고 뒤편 도로에서 은행 종이봉투 속에 든 100만원의 현금을 발견해, 인근 파출소에 신고해 결국 주인을 찾았다.
2019-01-07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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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8억 5,300만 달러 유치
울산시의 2018년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가 8억 5,3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최근 3년 내 최대치를 경신했다.
울산시는 2018년 외국인직접투자가 14개사, 8억 5,300만 달러를 기록, 2016년(8개사 2억 7,300만 달러), 2017년(11개사 5억 400만 달러)에 이어 3년내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실적은 2018년도 외자유치 목표액(5억 달러)의 170%에 달한...
2019-01-04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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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울산시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총 786억 원을 투입해 '시민 행복을 위한 울산 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울산시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지역 대민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와 안전한 도시구축’ ‘산업지원 체계 강화와 자연과 연계한 관광도시 조성지원’ ‘조직 및 협력 강화로 시...
2019-01-03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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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새해부터 대대적 조직개편
2019년 1월 1일자로 울산 동구의 행정조직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동구는 민선 8대의 역점사업인 바다자원 관광화사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양관광정책실과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했다.
해양관광정책실은 기존의 관광과와 해양농수산과 업무 중 해양연안 업무를 합친 것으로 해양연안, 관광진흥, 관광개발 등의 ...
2019-01-02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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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발표
울산시가 민선 7기 시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했다.
7개 분야, 45개 중점 추진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요 업무 계획에는 ▲ 울산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재도약 ▲ 선제적인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 시민 우선의 편리한 도시교통체계 구축 ▲ 안심할 수 있는 환경친화도시 조성 ▲ 시민의 삶을 ...
2019-01-02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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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지역경제 발전 유공자 표창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3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심규훈 일신테크 대표 등 지역경제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1-02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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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국가산단,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단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에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가 공모하여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8개 산업단지이다.
선정 이유는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업종이 입주한 대규모 산업단지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산미포 국가산단은 내년부터 ‘청년 친화...
2018-12-31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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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취득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울산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
울산시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총 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테크노파크와 자동차 부품기업 등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자율주행차 제작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그동안 주변 환경 인지를 담당하는 라이다·레...
2018-12-28 이응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