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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근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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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총소득, 개인소득 등 소득지표 상위권 지속
- 통계청, 2010년 지역 소득지표(잠정) 발표 - 부산시 2010년 제조업과 서비스업 호조로 4.7% 성장률 보여 - 지역총소득과 개인소득 전국 3위 유지- 1인당 개인소득.1인당 민간소비 상위권통계청은 2010년 시·도별 지역소득의 주요지표(잠정치)를 추계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산은 2010년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호조로 4.7%...
2011-12-25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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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 지방세 온라인 전자납부 전면 시행
부산시는 2012년 1월1일 지방세 온라인 전자납부 제도 전면 시행에 대비해 인터넷, ARS무료전화, CD/ATM기, 무인수납기, 계좌이체 등을 이용하여 시민이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납부는 부산 사이버지방세청(http://etax.busan.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계좌이체, 신용카드의 방법으로 납부...
2011-12-18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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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가, '내년경제 올해보다 더 악화 될 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세계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경우에 대비해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상황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경제ㆍ금융점검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간담회에는 정부 측에...
2011-12-15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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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국 신용등급 'A' 유지…등급전망도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4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S&P는 이날 한국의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순대외채권국 지위 유지 등을 높이 평가해 신용등급을 현재의 'A'로,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S&P는 2005~2008년 일반정부 재정수지가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올해 일반정부 순부...
2011-12-15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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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유 중국 해외투자 늘어날 전망"
중국이 외환보유액 조정이나 신기술ㆍ자원 확보 등을 위해 해외투자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란 분석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중국 대외투자의 새로운 경향'이란 자료를 통해 "중국이 이번 세계 재정위기를 또 한 번 해외 광산이나 첨단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투자방식은 직접 ...
2011-12-05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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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은 납세자, 모범납세자 함께 우대한다.
국세청은 지난 7월22일 최초로 제정하여 시행한 ‘아름다운 납세자 상’이 수상자와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내년부터는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와 함께 시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납세자를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국민 추천.신청을 통한 후보자 접수를 시작했...
2011-12-03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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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리 대부업자 등 189명 조사, 1,206억원 세금 추징
# 추진배경과 조사결과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지급, 민원서비스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서민과 영세기업의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민생 관련 고소득 탈세자에 대한 세무관리를 강화하는 등 서민공감세정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경기가 악화되어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도고리 ...
2011-11-25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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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극단상황 가능성 낮다”
민·관 경제 전문가들은 국제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지만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차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제금융시장과 세계경제 동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폭넓은 의...
2011-11-20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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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환급신청 한번으로... 지방소득세 환급까지 OK!
앞으로는 연간 66만 번에 걸쳐 지방소득세 환급을 받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던 불편이 사라진다. 국세 환급신청 한 번으로 지방소득세도 자동 환급받을 수 있게 개선돼 납세자가 세무서와 시·군·구청을 별도로 찾아가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아울러 식품영업허가 등 123종의 인·허가 민원 신청시 단계별 처리상황을 민원인이 휴대폰 ...
2011-10-12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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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통시장 돕기 앞장섰다.
국세청이 전통시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국세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국 세무관서별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물품을 구매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01개 세무관서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이현동 국세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영세상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직원...
2011-09-08 배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