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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휘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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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탄콩그룹, 판매 합작 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과 판매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베트남 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2017년 생산 합작 법인 설립에 이어 판매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베트남 현지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23일(수)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승진 현대...
2019-01-24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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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주력
울산시는 2019년 시정 10대 핵심 과제’의 하나인 ‘1919(일구일구)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1919(일구일구)는 ‘2019년 19개’의 중점 일자리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말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7대 부문’을 선정하고 관련 세부 과제를 매년 설정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
2019-01-23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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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출범식
영도구는 지난 1월 22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철훈 구청장을 비롯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영도구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영도구청, 영도경찰서, 항만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원봉사센터 등 10개 유관기관과 11개 동에서 추천 받은 ...
2019-01-23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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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검은목눈병아리, 박새, 멧새 등 처음 관찰
울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태화강을 찾는 겨울 철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가운데, 12월말 현재, 총 52종 10만 6,600여개체가 관찰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2월말 현재 41종 10만 7,600여개체가 관찰된 것과 비교하면 개체수는 감소하였으나 종수는 크게 늘어났다.
태화강에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하...
2019-01-22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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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커진 최고급형 유니버스 공개
유니버스가 13년 만에 최고급형 모델을 추가하고,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현대자동차㈜는 22일 (화) 내ᆞ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ᆞ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
2019-01-22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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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명 서예가 작품, 새해 맞아 울산 나들이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의 2019년 첫 번째 초청기획전시 ‘한국서예가 신년 초대전’이 제1전시장에서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유명 서예가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깊이 있는 작품성으로 한국 서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가장 한국적인 예술을 찾기 위해 실험과 파격을 넘나...
2019-01-21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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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2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월)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8억원의 온누리 ...
2019-01-21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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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통상지원시책’ 수립
울산시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한 ‘2019년 통상지원시책’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통상지원시책’은 ‘국내 1위 수출도시로 재도약’을 목표로 4대 분야 24개 사업으로 짜였다. 사업비는 30억 원이 투입되며 738개사를 지원한다.
분야별로 보면, 해외시장 개척지원(6개), 수출 중소기...
2019-01-18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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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직원들, 3,900여만원 성금 전달
박태완 중구청장은 16일 2층 구청장실에서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2018년도 중구청 직원 월급 끝전과 사랑의 열매 성금'으로 3,903만7,340원을 전달했다.
2019-01-16 이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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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동남아 카헤일링 서비스 '첫 발'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이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그랩(Grab)이 최근 코나EV를 활용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2019-01-16 이응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