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기자의 기사
-
<기고>학교 성적을 올라가게 하는 비결 학교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대부분 공부하는 방법이 비능률적인 경우가 많다. 이는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전략과 전술이 뛰어나지 못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일본에서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도쿄(東京)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공부 잘 하는 수재들이 지원한다. 그런데 한 고등학교에서는 특별진학반을 만들어 도쿄대학에 많은... 2019-12-16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
<기고>사자왕의 억지 이유 곰과 원숭이와 토끼를 시종으로 거느리고 있던 사자왕은 함께 지내보니 곰은 미련하고, 원숭이는 교활하고, 토끼는 눈치만 살피면서 일하기를 싫어하자, 사자왕은 구실을 만들어 몽당 잡아 먹을려고 생각했다.사자왕은 세 시종에게 말했다. “내가 너희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는지 시험해 볼테니 내가 묻는 말에 솔직히 대답해라!” ... 2019-12-09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
<기고>한국당 물갈이 안하면 완패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애국 우파세력을 결집하는데 전국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대국민 집회를 열고 있다. 한기총은 최근 대표회장 명의로 낸 선언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청와대를 점령했다”면서 “대한민국... 2019-11-27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
<기고>구두쇠 양반과 목수 총각 옛날 어느 마을에 돼지처럼 욕심이 많은 구두쇠 양반이 살고 있었다. 원래 공짜라면 양잿물도 많은 것으로 골라 먹으려 하고 감기조차 남들이 가져갈까봐 조심하는 위인인데다가 성질까지 어찌나 고약했던지 장사꾼도 그 집앞을 지나기조차 꺼려했다. 하루는 솜씨 좋기로 소문난 한 목수 총각이 읍에 장보러 가다가 양반네 집 앞을 지나게 ... 2019-10-22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