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메뉴 닫기
홍철훈 기자의 기사
-
[전문가 기고] 바다의 프롬나드_왜 그들은 그토록 ‘Liberty’를 갈구했나? (4)
전 호 (1)~(3)에서 오늘날 세계 최강국 ‘미국의 건국과정과 청교도(Puritans)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인문학 전공도 아닌 필자가 이를 시도한 까닭이 있다. 이미 수년 전 경제 대국에 진입해 소위 ‘5030 국가*1’에 합류한 것은 물론 ‘한류 문화의 열풍’을 전 세계에 불러일으킨 대한민국의 그 ‘저력(底力)’이 어...
2026-02-04 홍철훈
-
[전문가 기고] 바다의 프롬나드_美 독립전쟁과 동부 13주(3)
지난 호 (1), (2)에서는 북미 첫 이주자인 Pilgrim (순례자)과 그 후 ‘대이주’로 이어진 청교도(Puritans)가 ‘미국 건국 정신’에 미친 영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여기서는 ‘美 독립전쟁’에 그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고 동부 13개 주(州)의 역할은 어떠했나 알려보려 한다.주지하듯, ‘보스턴 차(茶) 사건(1773.12)’은 ...
2026-01-20 홍철훈
-
[전문가 기고] 바다의 프롬나드_美 건국 정신과 Puritans (2)
전(前) 호(1)에서는, 美 역사에서 ‘Pilgrim Fathers’라 불리는 모험가들이 美 건국에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그들이 ‘모험가’라 불릴만한 건 고작 배 무게 180톤에, 길이 약 30m, 폭이 약 8m로 알려진 작은 화물선(Mayflower)을 타고 영국을 떠나 아직도 뱃길이 불안정했던 영국-美 대륙을 잇는 약 5,000km나 되는 대서양 가을 바다를 건너 66...
2026-01-06 홍철훈
-
[전문가 기고] 바다의 프롬나드_美 건국 정신과 Pilgrim Fathers (1)
1620년 Mayflower 호를 타고 美 동부에 최초로 정착한 영국 청교도를 오늘날 미국 역사에서는 ‘Pilgrim Fathers’라 부른다. 전 호(號)에 간단히 언급한 바가 있지만, 여기선 이들이 오늘날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건설하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야말로 ‘수천 킬로 넘는 바다’ 너머 미지의 세계에 도전한 모험가들이 美 역사에 끼...
2025-12-23 홍철훈
-
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어민과 해양연구) 바다는 어민(漁民)들에겐
생존 현장이다. 그물이나 낚시만 있으면 배 타고 바다에 나가 당장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어서다. 그러기에 뱃길은 곧 그들의 생존의 길이었다. 그러니 바다를 주름잡는 해류들이 그들과 무관할 리 없었다. 오늘날 북태평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쿠로시오’도 그 한 예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흑조’라 불...
2025-08-19 홍철훈
-
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한반도 주변엔 어떤 해류가 있나?
일찍이 해류를 ‘바다의 강물’이라 했는데 한반도 주변에 해류가 있다면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해류가 중요한 까닭은 이들이 엄청난 양의 해수를 운반하면서 거기에 따라오는 경제적 ‘수산자원’과 ‘한반도 기후’에 직간접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
2025-08-07 홍철훈
-
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장마전선은 왜 생기나?
2025년은 유난히도 장마가 빨리 끝났다. 기상이변이었다. 보통은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계속되어 평균 30~35일 지속한다. 올해는 제주도가 7월 2일, 남부지방은 7월 6일, 중부 지방은 7월 11일에 끝났다고 한다. 이렇게 장마가 짧았던 이유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시기가 평년보다 빨랐던 탓으로 보도되었다. 도대체 장마가 이 기단(氣團)...
2025-07-24 홍철훈
-
바다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바다에서 해류는 왜 생기나?
우리는 지난 호에서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라는 제하(題下)로 몇 차례에 걸쳐 바다에서 ‘인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초적인 현상들을 살펴보았다. 예컨대,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El Niño)’나 ‘태풍’, ‘쓰나미’ 등을 알아보았고, 세계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미...
2025-07-08 홍철훈
-
‘Freedom’과 ‘Liberty’의 차
근년 들어 우리나라가 두 쪽으로 나뉜 것 같다. 선거 때마다 경험하지만, 지난 6월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문득, 미국 남북전쟁 당시 링컨의 말이 떠오른다. “스스로 분열된 집은 서 있을 수 없다(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왜 이리되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는, ‘Fr...
2025-06-23 홍철훈
-
바다를 경제 공간으로 활용하자. 바다를 사막화하는 「백화현상」
육지의 ‘사막(砂漠)’은 흔히 ‘죽음의 땅’이라 불린다. 무덥고 마실 물 없고 동식물 살기에 맞지 않으니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근년에 들어 바다에도 그런 사막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특히 연안 암반과 산호초 지역이다. 여기 해조류나 산호에 흰색의 ‘석회조류(藻類)’란 놈이 달라붙으면 해조류는 사라지고 산...
2025-06-10 홍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