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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 심포지엄 개최 Hybrid 영상의 최신지견 교류의 장 마련 임일문 기자 기자 2013-05-13 00:00:00
 
부・울・경 핵의학 연구회(회장 양승오)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공동 주최한 ‘핵의학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Hybrid영상의 최신지견과 의학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김병일 과장), 서울대학교의과대학(구진모 교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배상균 교수)에서 핵의학과․영상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양의 화학적치료와 PET-MRI1) 검사의 연계, PET-MRI를 이용한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 방사선 피폭 선량 감소를 위한 방안 및 연구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양승오 회장은 “핵의학융합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최신 암 진단법과 임상결과들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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