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추석명절 연휴에도 정상 운영
부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임일문 기자 기자 2013-09-13 00:00:00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서병규)은 이번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차질 없는 항만운영을 위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특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비상근무계획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에는 특별수송지원반이 운영되어 사업계획변경 및 교통불편사항 등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여 항만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박 입․출항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선 및 도선사의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하며, 항만관제는 평시와 같이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하역작업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가동되며, 추석 당일에도 48시간 이전에 작업 요청이 있을 경우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해상 선박 안전사고와 육상 공사현장 및 항만시설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및 유관기관․업(단)체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할지 모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특별비상근무계획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에는 특별수송지원반이 운영되어 사업계획변경 및 교통불편사항 등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여 항만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박 입․출항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선 및 도선사의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하며, 항만관제는 평시와 같이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하역작업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가동되며, 추석 당일에도 48시간 이전에 작업 요청이 있을 경우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해상 선박 안전사고와 육상 공사현장 및 항만시설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및 유관기관․업(단)체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할지 모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