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우체국, 저소득층 아동과 가을 나들이 행사
저소득층 아동 15명과 함께 가을 나들이 실시
임일문 기자 기자 2013-10-14 00:00:00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국장 이주수) 사랑나눔회가 12일 남구지역 저소득계층 아동 15명을 초청하여 기장군 철마드림 농원에서 가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펼쳐진 가을나들이 행사는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가 주축이 되어 저소득계층 아동들이 가을의 정취을 느낄 수 있도록 밤줍기 및 밤 구워먹기 체험, 족구시합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복돋아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무료급식 참여, 농활활동 지원, 장애인과 동행 나들이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부산우체국 이주수 국장은 “이번 가을 행사는 야외 나들이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가을의 정취와 따뜻한 가정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펼쳐진 가을나들이 행사는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가 주축이 되어 저소득계층 아동들이 가을의 정취을 느낄 수 있도록 밤줍기 및 밤 구워먹기 체험, 족구시합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복돋아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무료급식 참여, 농활활동 지원, 장애인과 동행 나들이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부산우체국 이주수 국장은 “이번 가을 행사는 야외 나들이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가을의 정취와 따뜻한 가정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