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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후보들이 차별화된 출판 기념회를 통해서 각각 승부수를 띄웠다. 권철현 전 주일대사,박민식 국회위원 출판 기념회 열려....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2-17 00:00:00
 
2월 14일 오후 부경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전 주일대사인 권철현 대사가 ‘ 新부산대개조론’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연기자 박상원씨의 사회로 열린 출판 기념회에 남경태 국회의원, 김희정 국회의원등 많은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 자리에서 권철현 주일대사는 큰절을 올리며 부산의 대개조론을 통한 발전을 내세우며 준비된 시장 후보로서의 차별성을 강조 했다.
 
2월15일에는 박민식 국회의원(북,강서 갑)이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젊은부산 또하나의 시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허남식시장, 김무성 국회의원등 새누리당 64명 현역의원이 참석해 ‘勢’를 과시했다. ‘역동성,휴먼스토리,함께’를 강조했으며 여 의원들이 단체로 큰절을 올리며 “지방선거 압승을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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