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으로...
오창민 기자 기자 2014-05-14 00:00:00
사랑의 집 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윤정호)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7개 읍면, 3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를 중심으로 도배나 설비 등에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 사회단체, 자원봉사자와 함께『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을 구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실상 생활이 어려운 이웃 39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1백만원의 자재대를 지원하고 수리 용역 및 인건비는 새마을단체에서 노력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지회는 지난달 25일, 초계면 2가구를 시작으로 도배, 장판 교체, 도색, 부엌 및 지붕개량, 보일러 수리, 낡고 노후하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어 생활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참여한 17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쌀․김치․이불 등 생필품 나누기 운동도 함께 전개해 훈훈한 정을 더하였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부족한 사업비는 폐자원 모으기 판매 수익금 및 풀베기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충당하며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세문의는 합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자 안판상 930-4721 로 하면된다.

이 사업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를 중심으로 도배나 설비 등에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 사회단체, 자원봉사자와 함께『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을 구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실상 생활이 어려운 이웃 39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1백만원의 자재대를 지원하고 수리 용역 및 인건비는 새마을단체에서 노력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지회는 지난달 25일, 초계면 2가구를 시작으로 도배, 장판 교체, 도색, 부엌 및 지붕개량, 보일러 수리, 낡고 노후하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어 생활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참여한 17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쌀․김치․이불 등 생필품 나누기 운동도 함께 전개해 훈훈한 정을 더하였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부족한 사업비는 폐자원 모으기 판매 수익금 및 풀베기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충당하며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세문의는 합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자 안판상 930-4721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