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안바다목장 조성에 70억원 투입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 올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계획 밝혀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6-16 00:00:00
속초시 연안바다목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은 동해안의 바다가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올해 동해안의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연안바다목장에 총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2개소(고성군, 양양군), 경상북도 4개소(영덕군, 울릉군, 포항시, 경주시), 울산광역시 1개소(울주군)에 각각 10억원씩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명회·좌담회 등을 개최하여 지선 어촌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자체, 지역 전문가, 어촌계 등으로 구성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추진 계획을 심의하였다.
관리위원회에서는 인공어초와 종묘방류 품종을 선정하고, 해조류 보식, 식해동물 구제작업, 효과조사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계획을 의결하였다.
연안바다목장은 수산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 시설, 건강종묘를 방류하는 등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관리를 하는 사업으로 2011년도부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수산자원 증강에 전문성을 토대로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활력 넘치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할 것이며,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어업인들의 공동 참여하에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어촌계의 소득향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강원도 2개소(고성군, 양양군), 경상북도 4개소(영덕군, 울릉군, 포항시, 경주시), 울산광역시 1개소(울주군)에 각각 10억원씩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명회·좌담회 등을 개최하여 지선 어촌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자체, 지역 전문가, 어촌계 등으로 구성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추진 계획을 심의하였다.
관리위원회에서는 인공어초와 종묘방류 품종을 선정하고, 해조류 보식, 식해동물 구제작업, 효과조사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계획을 의결하였다.
연안바다목장은 수산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 시설, 건강종묘를 방류하는 등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관리를 하는 사업으로 2011년도부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수산자원 증강에 전문성을 토대로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활력 넘치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할 것이며,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어업인들의 공동 참여하에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어촌계의 소득향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