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건축사업소, 다문화 가족과 해피트레인 행사
다문화 가족 초청해 KTX타고 경주나들이 여행 진행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6-17 00:00:00
코레일 부산건축사업소 다솜누리 봉사회는 6월 14일(토)에 부산시 수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23명을 초청해 경주 가족나들이 ‘해피트레인’ 행사를 시행했다.
* 해피트레인 :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코레일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 이날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 여가 활동이 어려웠던 다문화 가정에게 가족 여행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시행되었다.
○ 다문화 가족들은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신경주역으로 이동하는 기차여행을 하고, 신라문화체험장, 국립경주박물관, 교촌마을을 방문하는 등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홍 부산건축사업소장은 “다문화 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해피트레인 :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코레일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 이날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 여가 활동이 어려웠던 다문화 가정에게 가족 여행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시행되었다.
○ 다문화 가족들은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신경주역으로 이동하는 기차여행을 하고, 신라문화체험장, 국립경주박물관, 교촌마을을 방문하는 등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홍 부산건축사업소장은 “다문화 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