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오전 글로벌빌리지 주니어 기자단과 미드미 나라사랑홍보단, 호우회 등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와 함께 걷는 6‧25나라사랑길 탐방"을 실시했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이 21일 실시한 ‘6·25나라사랑길 탐방“에서 6‧25참전유공자이자 전상군인이신 강재우 옹(85세)이 글로벌빌리지 주니어 기자단과 미드미 나라사랑홍보단 학생들에게 전쟁 경험담과 피난시절의 어려움을 들려주며 6‧25전쟁 피난민들의 역사를 간직한 동구 산복도로 168계단을 걷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