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정책 및 글로벌 전략 세계행정학술회의 발표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6-30 00:00:00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6일 한국행정학회가 개최하는 세계행정학술회의(WCPA : World Conference for Public Administration, 6.25~27, 대구EXCO)에 참가하여 ‘항만정책과 글로벌 전략’ 부문 세션에서 발표를 했다.
학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항만관련 패널주제를 선정하였으며, 공사는 “Port Authority’s impacts on the national economy” 및 “Busan Port’s Development Strategy as a Global Port”을 주제로 항만정책에 따른 성과 및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부산항 발전전략에 대해서 발표하여, 독일, 중국 등 해외 전문가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및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PA)로 설립된 이후,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한 컨테이너 물량 유치로 세계 5위 컨테이너 항만 지위를 유지하였으며, 10년 연속 흑자경영 및 항운노조와의 갈등 없는 상생경영을 통해 대표 PA로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금번 학술회의를 통해 항만 및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여 세계 해운·항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학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항만관련 패널주제를 선정하였으며, 공사는 “Port Authority’s impacts on the national economy” 및 “Busan Port’s Development Strategy as a Global Port”을 주제로 항만정책에 따른 성과 및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부산항 발전전략에 대해서 발표하여, 독일, 중국 등 해외 전문가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및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PA)로 설립된 이후,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한 컨테이너 물량 유치로 세계 5위 컨테이너 항만 지위를 유지하였으며, 10년 연속 흑자경영 및 항운노조와의 갈등 없는 상생경영을 통해 대표 PA로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금번 학술회의를 통해 항만 및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여 세계 해운·항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