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서병수 부산시장에 거는 기대 크다
우선 추진과제로 전략산업 클러스터링, 산업단지 교통대책 꼽아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6-30 00:00:00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수)가 부산지역 103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부산광역시장에 기대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의견조사'에 따르면 58.2% 중소기업은 서병수 신임 부산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부산광역시장 취임 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에 61.2%로 나타났으며, 제조업과 종사자수 20인 미만의 중소기업의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중소기업·소상공인은 민선6기,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취임 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면 중소기업정책 공약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다.(43.7%)
서병수 부산시장의 중소기업정책 공약 만족도는 43.7%로 중소기업 지원정책 기대감(58.2%)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61.2%)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다. 우선 추진 정책공약으로 전략산업 클러스터링, 산업단지 교통대책을 꼽았다.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정책 공약으로 ‘해양플랜트, ICT 등 전략산업 클러스터링’(44.4%), ‘산업단지 통근버스 확대’(41.4%),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39.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의 교통난을 감안한 외곽의 산업단지 교통문제 해결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선거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감도 52.9%로 나타나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중점 추진정책으로 자금지원, 경제민주화 등이 필요한것으로 조사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정책으로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자금·세제 지원’(63.7%), ‘경제민주화 지속 추진’(30.4%), ‘비정상적인 관행 및 제도·규제 개선’(27.5%), ‘인력미즈매칭 해소를 통한 인력난 완화’(19.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정책으로는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 확대’(63.2%),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체제 강화’(26.3%), ‘대형마트 및 대기업 SSM 영업제한’(21.1%),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지원’(18.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더불어 신임 서병수 부산시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시장이 되길 희망해 새부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김한수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서병수 시장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 크다”며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거친 정책전문가로서 부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평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정을 펼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광역시장 취임 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에 61.2%로 나타났으며, 제조업과 종사자수 20인 미만의 중소기업의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중소기업·소상공인은 민선6기,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취임 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면 중소기업정책 공약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다.(43.7%)
서병수 부산시장의 중소기업정책 공약 만족도는 43.7%로 중소기업 지원정책 기대감(58.2%)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61.2%)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다. 우선 추진 정책공약으로 전략산업 클러스터링, 산업단지 교통대책을 꼽았다.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정책 공약으로 ‘해양플랜트, ICT 등 전략산업 클러스터링’(44.4%), ‘산업단지 통근버스 확대’(41.4%),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39.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의 교통난을 감안한 외곽의 산업단지 교통문제 해결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선거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감도 52.9%로 나타나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중점 추진정책으로 자금지원, 경제민주화 등이 필요한것으로 조사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정책으로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자금·세제 지원’(63.7%), ‘경제민주화 지속 추진’(30.4%), ‘비정상적인 관행 및 제도·규제 개선’(27.5%), ‘인력미즈매칭 해소를 통한 인력난 완화’(19.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정책으로는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 확대’(63.2%),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체제 강화’(26.3%), ‘대형마트 및 대기업 SSM 영업제한’(21.1%),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지원’(18.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더불어 신임 서병수 부산시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시장이 되길 희망해 새부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김한수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서병수 시장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 크다”며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거친 정책전문가로서 부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평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정을 펼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