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 학부모 원탁토크쇼
“부산교육, 새롭게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학부모 300여명과 토론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6-30 00:00:00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인의 소통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김 당선인은 부산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01호에서 부산지역 유․초․중․고 학부모 300명을 초청하여 ‘부산교육, 새롭게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김석준교육감 당선인과 톡(Talk)톡(Talk)톡(Talk)’이란 토크쇼를 갖었다.
이날 토크쇼는 부산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참여와 교육감 당선인과의 소통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토크쇼에는 인터넷 웹자보를 통해 직접 신청한 학부모 207명과 학부모총연합회 및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9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온새미학교 청소년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노민구 인수위원회 위원장), 행사 취지 안내(유영란 시민참여분과 인수위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 인사, 주요정책 소개(성병창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월드카페식 원탁토크 라운드에 들어갔다.
월드카페식 원탁토크 라운드는 경성대 김해창 교수의 진행으로 교육감당선자에게 묻고 답하다, 교육특별시 부산 아이디어 모으기 등으로 2시간 30분정도 진행 됐다. 주요 토론 주제는 교육정책, 학교생활 개선, 학부모 참여 방법 등에 대하여 전체 25개 원탁 중 3~5개 원탁을 정해 참가 학부모들이 질문하고 당선인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당선자에 대한 당부와 제언을 하는 ‘시민의 명령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종이비행기와 소감 적기, 교육희망비행기 날리기도 한다. 특히, 당선인과의 친밀한 교감을 위해 취임 후 교육감실에서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약속 어음 발행’이란 경품 추첨을 통해 3개팀(팀당 10명씩)을 선정했다.
김석준 당선인은 지난 17일 ‘학부모 도시락 미팅’을 시작으로 두 차례 학부모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등 학생, 학부모, 평교사, 교장 등과 대화를 잇달아 가져왔다. 아울러 각급 학교를 비롯한 현장을 방문하여 경청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소통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날 토크쇼는 부산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참여와 교육감 당선인과의 소통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토크쇼에는 인터넷 웹자보를 통해 직접 신청한 학부모 207명과 학부모총연합회 및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9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온새미학교 청소년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노민구 인수위원회 위원장), 행사 취지 안내(유영란 시민참여분과 인수위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 인사, 주요정책 소개(성병창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월드카페식 원탁토크 라운드에 들어갔다.
월드카페식 원탁토크 라운드는 경성대 김해창 교수의 진행으로 교육감당선자에게 묻고 답하다, 교육특별시 부산 아이디어 모으기 등으로 2시간 30분정도 진행 됐다. 주요 토론 주제는 교육정책, 학교생활 개선, 학부모 참여 방법 등에 대하여 전체 25개 원탁 중 3~5개 원탁을 정해 참가 학부모들이 질문하고 당선인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당선자에 대한 당부와 제언을 하는 ‘시민의 명령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종이비행기와 소감 적기, 교육희망비행기 날리기도 한다. 특히, 당선인과의 친밀한 교감을 위해 취임 후 교육감실에서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약속 어음 발행’이란 경품 추첨을 통해 3개팀(팀당 10명씩)을 선정했다.
김석준 당선인은 지난 17일 ‘학부모 도시락 미팅’을 시작으로 두 차례 학부모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등 학생, 학부모, 평교사, 교장 등과 대화를 잇달아 가져왔다. 아울러 각급 학교를 비롯한 현장을 방문하여 경청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소통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