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앞섬이 ‘국가유공자 댁 벽화 그리기’봉사 실시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1 00:00:00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 청소년 봉사단체인 나라사랑앞섬이 소속의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 국가유공자댁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30일에 완료했다.
국가유공자 댁 벽화 그리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6․25참전유공자이신 개금동의 이부기 할아버지 등 3명의 국가유공자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자택 벽에 벽화를 그려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재능기부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김배정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국가유공자댁의 벽화그리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유공자분과 얘기를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댁 벽화 그리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6․25참전유공자이신 개금동의 이부기 할아버지 등 3명의 국가유공자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자택 벽에 벽화를 그려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재능기부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김배정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국가유공자댁의 벽화그리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유공자분과 얘기를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