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차량 200대로 늘려 확대 운영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1 00:00:00
카쉐어링 대표 기업 ‘쏘카’(SOCAR, www.socar.kr, 대표 김지만)가 올 하반기에 부산•경남에서 카쉐어링 차량 200대로 늘려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경남 도시까지 빠르게 서비스 확장한 ‘쏘카’는 현재 부산•경남에서 가장 많은 차량과 이용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카쉐어링 업체다.
쏘카는 작년 9월 부산에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서비스 차량대수, 회원수, 차량 월 이용률 등 매월 평균 2배 이상 꾸준히 증가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1000% 성장률을 보이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 도시 중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쏘카는 현재 부산•경남에만 120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차량 뿐만 아니라 지역 이용 회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의 쏘카 회원수만 1만 5천명을 넘어섰으며, 카쉐어링을 실제 이용해본 회원은 8천명을 돌파했다. 쏘카 영남사업팀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집중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해운대구 카쉐어링 사업 공식사업자로서 해운대구 내에 쏘카존을 확대 중에 있다.
쏘카 회원인 직장인 조하은씨(32세,여)는 “아무래도 차가 한 대 필요해서 구매를 알아보던 중에 부산에도 카쉐어링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이용해보게 됐다. 초반엔 한 달에 두어번 정도 주말에만 사용했는데, 요즘엔 외근나갈 때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 영남사업팀은 부산•경남 지역의 사회적기업/벤처•창업기업 종사자 대상으로 쏘카 차량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스타트업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초부터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차량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http://www.socar.kr/notice/9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작년 9월 부산에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서비스 차량대수, 회원수, 차량 월 이용률 등 매월 평균 2배 이상 꾸준히 증가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1000% 성장률을 보이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 도시 중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쏘카는 현재 부산•경남에만 120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차량 뿐만 아니라 지역 이용 회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의 쏘카 회원수만 1만 5천명을 넘어섰으며, 카쉐어링을 실제 이용해본 회원은 8천명을 돌파했다. 쏘카 영남사업팀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집중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해운대구 카쉐어링 사업 공식사업자로서 해운대구 내에 쏘카존을 확대 중에 있다.
쏘카 회원인 직장인 조하은씨(32세,여)는 “아무래도 차가 한 대 필요해서 구매를 알아보던 중에 부산에도 카쉐어링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이용해보게 됐다. 초반엔 한 달에 두어번 정도 주말에만 사용했는데, 요즘엔 외근나갈 때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 영남사업팀은 부산•경남 지역의 사회적기업/벤처•창업기업 종사자 대상으로 쏘카 차량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스타트업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초부터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차량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http://www.socar.kr/notice/9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