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산물 안전 점검 어업인과 함께한다
적조, 해파리, 하계수산물 식중독 예방 대비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3 00:00:00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7월 4일 오전 10부터 남동해수산연구소(경남 통영시 소재)에서 적조, 해파리 등 하절기 수산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대규모의 적조로 인해 수산 피해가 발생했던 통영 현장에 마련됐으며 수온이 높아감에 따라 본격화될 적조와 해파리 출현에 대비하고 생산단계 수산물의 안전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적조 종합대책과 2014년 적조피해 예방대책에 따라 수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적조 관측 및 예보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미비한 부분은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가두리를 직접 방문해 어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해파리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피해 예방과 수산물 생산해역의 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수산과학원은 현안별 현장 회의를 확대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 소득창출형 수산 연구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어촌 부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하절기 적조 등 수산 재해 예방과 수산물 생산해역의 위생관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밀착형 간부회의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대규모의 적조로 인해 수산 피해가 발생했던 통영 현장에 마련됐으며 수온이 높아감에 따라 본격화될 적조와 해파리 출현에 대비하고 생산단계 수산물의 안전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적조 종합대책과 2014년 적조피해 예방대책에 따라 수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적조 관측 및 예보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미비한 부분은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가두리를 직접 방문해 어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해파리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피해 예방과 수산물 생산해역의 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수산과학원은 현안별 현장 회의를 확대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 소득창출형 수산 연구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어촌 부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하절기 적조 등 수산 재해 예방과 수산물 생산해역의 위생관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밀착형 간부회의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